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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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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3:3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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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메이터 G의 가장 큰 장점은 루프가 있어서 이 루프와 시그널 체인을 한번 더 연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드라이브 사운드에서는 트레숄드를 훨씬 낮추고도 같은 수준의 노이즈 리덕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톤 연출이 가능한데요. 기타 인과 아웃은 그냥 일반적인 페달 연결처럼 사용하면 되고 루프의 경우 루프 인은 드라이브 페달 아웃과 연결하면 되고, 루프 아웃은 모듈레이션, 딜레이, 리버브 페달 체인의 가장 앞 페달 인풋과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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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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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3:3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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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야기하면 기타 out - guitar in - guitar out - 와우, 퍼즈 등 하이 임피던스 시그널이 와야 하는 페달을 제외한 페달의 가장 앞단 in - 가장 뒷단 드라이브 페달 out - loop in - loop out - 가장 앞단 페달의 공간계 in
이렇게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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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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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3:3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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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달은 미니 버전이라 3.5 trs-55 ts y케이블을 써야 하는데요, 이 경우 3.5 trs의 t과 연결된 55잭을 loop in에, 3.5trs의 r과 연결된 55잭을 loop out에 연결하시면 될겁니다.
보통 검은색(혹은 흰색)과 빨간색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 검은색이 t와 연결되어 있고요, 구분이 안되어 있는 경우 전압/전류 /저항 테스터기의 부저 기능으로 찍어봐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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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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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3:3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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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비에서 파는 y잭중에는 이거 쓰면 되겠네요
http://www.buzzbe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2831&category=005007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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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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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3:3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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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좀 더 차지하더라도 y잭 쓰기 싫다 하시면 그냥 이거 사시면 됩니다
http://www.buzzbe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594&category=001003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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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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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3:3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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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면 딜레이와 리버브를 조금씩 걸어놓고 쓰면 다른 악기와 섞였을 시 전혀 티가 안나는 수준이고, 오히려 저음이나 고음의 거친 소리가 더 정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싸구려 노이즈 리덕션은 힘만 없어지고 고음이 거칠어지는데, 얘는 힘이 조금은 없어지나, 오히려 벙벙대고 쏘는 소리가 더 정리가 잘 되는, 이퀄라이징이 된듯한 톤을 만들어 주기도 하네요.
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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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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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3:3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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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음색 자체는 오히려 이 페달을 사용했을 때가 더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