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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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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00:3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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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팬으로서 참 다행이네요
한줄평: 오태식이가 돌아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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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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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00:4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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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은 아니지만, 깁슨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톤이 양산형 모델에서도 잘 나와주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전작들보다 거칠거나 벙벙대는 느낌이 커지지는 않는 빈티지하지만, 기술적으로는 개량된 노선을 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약간 펜더의 빈티지 라인의 기조와 닮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빈티지 감성을 잃지 않지만 컨트롤이 트루 빈티지처럼 어렵지는 않은...(물론 상대적으로 믹싱이 덜 어렵다는 것이지 깁슨 자체는 여전히 믹싱하기 매우 어려운 기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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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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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00: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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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진작 빈티지와 모던 라인을 깔끔하게 분리했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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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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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03: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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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얼마만에 보는 멀쩡한 깁슨 USA인지 모르겠네요
포커칩도 다시 껴주고 노란색 토글팁에 ABR-1 브릿지,알류미늄 테일피스까지 넣어주는 디테일함까지 너무 좋네요
깁슨 팬들의 니즈가 닿는데까지 너무 오래 걸렸네요
한줄평: 돌아온 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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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고문관 트레인=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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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02: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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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바지는 리바이스, 레스폴은 깁슨, 오토바이는 할리데이비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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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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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1:4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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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될때마다 가슴조이며 보던 스탠다드가 이제 정리가 되어가네요.
진작에 트레디셔널이 스탠다드의 하위모델같은 느낌이 아니라
빈티지와 모던으로 나뉘는 다른 분류로 갔어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깁슨이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있는 것같습니다.
깁슨에대한 호불호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줄평: 깁슨의 성공적인 심폐소생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