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을 접해보진 않았지만 뭔가 달콤하면서도 빠다스러운 향이
넘실넘실 포장재를 뚫고 제 후각을 건드립니다.
금속, 목재 다 써도된다니 참지 못하고 문질러 봤는데요
완죤 대~~박! 제기타가 깨끗해 보였는데 이렇게 더러운것들이 있는지
몰랐네요~부들부들해서 잘 닦일까 걱정했는데 쏴악 닦이는것이
만점짜리 입니다.
다만, 손에 뭔가 액체들이 묻는데 인체에는 무해하다니 안심입니다.
악기에서도 먹고싶은 뭔가 충동적인 냄새가 지속되구요~
여기저기 써도 괜찮다니 오랜만에 가구나 한번 닦아 볼까 하네요 ㅋㅋ
여러모로 좋습니다.. 액체가 묻는거 제외하믄~ 이왕이면 잘라서
쓰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