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FGX와 FSX 중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FSX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어쿠스틱 타임즈 리뷰를 보고, FGX는 샤방하고 부드러운, 여성적인 톤이랄까, 반면, FSX는 체구는 작지만, 강하게 깔리면서 뻗치는 남성적 느낌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 , , 탁월한 선택!! 특히, 엠프 음향은 정말,,, LL16의 3배 정도로 강렬한,,,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제 성향이 특이한 걸까요? 리뷰를 봐도 그렇고, FGX를 많이들 선호하는 것 같네요... 혹시, 저 같은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FSX830C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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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FSX830C 드뎌 제품에 왔습니다.
줄리아
2016-10-28
★★★★
사실 입문한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 제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기타라 많이 고민했었는데, 역시 구매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디자인이 정말 예쁘구요, 소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도 찰랑찰랑하면서도 풍성한 소리가 정말 예쁩니다. 구매하기전에 스트랩핀을 미리 달아달라고 할걸 그랬나봐요. 핀이 아래쪽에만 있어서..
배송도 빠르고 더 열심히 연습하고 싶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