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타임즈 리뷰를 보고 오래전 부터 관심을 두고 있다가, 이번에 재입고되어 큰 마음 먹고 질렀습니다. 6개월 무이자 할부로. 물건이 오기 전까지 나에겐 과분한 사치가 아닌지 걱정을 했었는데, 포장을 뜯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았습니다. 진짜, 예술작품 같다는... 와~~ . 구매하기를 잘했구나 .. 더군다나 이 가격에 이런 사양의 제품은 앞으로 어디에서도 구하기가 힘들것 같다는...아무튼, 이제 중급에서 고급으로 더 열심히 배워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기타는 정말 아끼고 소중하게 관리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버즈비 사장님께 재입고와 이번 세일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p.s.
외관: 제 기타라 그런지 몰라도 통앤통 매물 검색해봐도 나무 문양이나 자개 마감이 월등한 듯.
소리: 천상의 소리. 뿅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