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32만원...아마 버즈비도 직접가서 현금가로 구매해주시면 더 잘해주실꺼에요.
만약 할인이 된다면 가격대비 성능비가 훌륭한 기타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또 여성들이 쓰기가 좋아요. 바디가 약간 작습니다.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통 두깨가 얇아요. 그래서 여성들이 치기 좋고, 또 기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분들 중에서 체구가 작은분들께 어울릴것 같아요.
그리고 바디가 이쁘죠 ^^ 매력포인트!
또 픽업이 달려있고, 제가 알기론 요즘 나오는 버전에는 튜너도 달려나와요. 이 기능은 집에서 혼자 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상관이 없겠지만, 합주하시거나 또는 교회에서 치시는 분들께 굉장히 유용할것이라 사료되옵니다.
하지만 이제 깔것을 말하자면, 역시 바디가 작다는ㄱ ㅓ에요. 그래서 울림이 작아서 쳐보시면 다른 동가격대비 기타에 비해서 울림이 모자르다는 생각이 들꺼에요. 그리고 소리가 좀 나르는 듯 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얇죠 소리가.
하지만 기타를 처음시작하는 분들께는 강력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