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Z7 시리얼 잉위 시그니처를 구입했었습니다.
이 기타는 펜더기타를 사용해보신 중수정도 실력되는분이 구입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외관보고 초보자분들이 구입하시면
후회할수 있습니다. 메인기타로 쓰기보다는 잉위 맘스틴을
좋아하는분이 소장용이나 가끔 만져주는 용도로 소유하거나,
피치 잘 맞고 노이즈 적고 정갈한 소리나오고 톤이 좋은데
연주감이 재미없는 하이엔드 기타, 탐 앤더슨이나 존써 같은 기타에
식상할때 잠깐 원초적인 펜더소리와 손맛을 느끼고플때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되며, 70년대 라지헤드 타입 메이플 U넥이라 넥이 넓고 얇습니다.
손작으신분에게는 좀 불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켈럽이 깊게 되어있어
약간만 파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스켈럽이 깊게
되어있어 아르페지오나 스트로크할때 손이 허공에 떠 있는 느낌이라
좀 불안정하고 불편합니다. 메인 기타보다는 서브 기타 정도로
소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실용적이진 못합니다.
맘스틴 아저씨의 개성이 강하고 고집쟁이 느낌이
드는 멋진 외관의 기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