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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1일 Thu] EffectorTimes 165회 Hungry Robot 이펙터 [hg+lg] |
조회수 : 3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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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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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00:3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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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엄청 빈티지하네요. 이정도 빈티지한 사운드를 제가 좋아하지는 않고, 실제 이정도 빈티지한 소리를 내는 이펙터들은 진공관이 브레이크업되면서, 스피커 유닛에 무리가 가면서 생기는 찢어지는듯한 소리를 잘 재현은 했고, 이게 좋은 소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사용하라 하면 절대 사용을 못할것 같은 소리가 나는게 태반이었는데, 이 이펙터는 그런 톤은 적당히 내 주면서 과하지 않게 제어를 하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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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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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00:3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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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소리는 좋아하는데 너무 로우파이한 소리때문에 그런 이펙터를 실제로 사용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좋은 브랜드인것 같습니다
한줄평 : 극빈티지 톤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사용이 가능한 극빈티지 드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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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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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08: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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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게인 채널 단독 사용으로 충분히 강한 소리가 나오지만
라이브 중에 노브 조작 없이 드라이브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게
로우게인을 하이게인보다 앞단에 둘 수 있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100점 보다는 1점 아쉬운 99점 2 in 1 드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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