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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22일 Sat] EffectorTimes 370회 Tone & Tech : 당신의 기타 시그널을 심폐소생하는 버퍼 비교편 |
조회수 : 4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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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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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00:3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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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깎임을 방지하는 측면이 분명 있지만,
더 중요한 사용처(제가 생각하는 필수적인 사용처)는 자신이 톤 자체는 마음에 드는 페달이 하이 임피던스 출력 페달일 경우 이 페달을 on off 하면서 볼륨 차이가 심하게 발생할 수 있고, 이 페달은 그냥 이 페달만 있는 경우와 달리 다를 페달과의 조함 안에서 톤에도 영향을 꽤 주는데 이 경우에는 그 페달의 뒷단에 버퍼가 꼭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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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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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00:3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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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패시브 볼륨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내 마음대로 쓰고 싶은 경우에도 버퍼가 중요한데, 이건 자주 설명한 내용이지만 하이 임피던스 볼륨을 쓸 경우에는 기타 바로 다음에만 쓰거나 하이 임피던스 출력 페달을 항상 켜놓고 그 뒤에 하이 볼륨을 쓰고 그 뒤에 버퍼를 다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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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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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00: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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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우 볼륨의 경우 앞에 하이 임피던스 출력 페달이 있다면 역시 그 페달 바로 뒤에 버퍼를 두어야 커브감이나 톤 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일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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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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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00:4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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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사용처가 진짜 중요하고 저렇게 페달보드 앞단에 배치하여 얻는 효과는 매우 미미한게 당연합니다. 로우 임피던스 출력 페달은 페달을 밟는 순간 그 자체도 임피던스를 낮춰주는 수단이 되고 일반 이펙터 중에도 내장 회로에는 버퍼가 있어 트루 바이패스라도 이펙터 on 시에는 버퍼가 작동하는 페달이 많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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