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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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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00: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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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다크한 감성이 묻어나오는 기타네요. 오버드라이브의 톤노브를 끝까지 올린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보완하는것은 가능할 듯 한데, 레퍼런스가 일반적인 느낌은 아니네요. 사운드 밸런스는 좋은 느낌이고, 해상도는 헬라이저에 비해 약간은 떨어지는것 같은데, 톤을 잡고 들어본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한줄평 : 음울한 감성의 거친 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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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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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00:5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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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터 기타는 뭐랄까... 매니아틱한 그 분위기가 있습니다
색깔도 다 좀비색 피떡색 숯색 등 유독성 느낌이 들어서 영 정이 안가지만
시연하시는거 들어보면 바로 용도를 알 수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
게다가 이름은 블랙잭에다가 무광블랙 던컨픽업... 아 몬가 체할것 같아요
한줄평 : 니가 뭘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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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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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00:2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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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참 많타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같은 브릿지 같은 픽업구성끼리 모아서 리뷰 부탁드립니다.
한줄평: 암껏두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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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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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00:5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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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하면 한가지 에파소드가 있죠~자전거를 한참 타던 10년전~자전거를 타고 속초를 가던 도중...
너무 지쳐 미시령고개에서 퍼져있을때...같이 가던 형님왈...
"수통에 넣고...진짜 못가겠다 싶을때 딱 반모금만 마셔. 알았지? monster? 힘들어죽겠는데 몬스터같은 소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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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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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00:5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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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두개의 수통에 음료수를 나눠담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언덕을 오르는 길이라 넘나 힘들어...
수통에 손이 가고...(손이가요 손이가 몬스터에 손이가요~)반모금씩만 마시라는 형님의 말은 까맣게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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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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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00:5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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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통을 원샷~~~!!!잠시후...심장이 벌렁벌렁...눈에서는 섬광이 보이면서...
뇌는 명령 하달을 안했는데...다리는 막 움직이고...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몸이 말을 듣지 않아서 너무나 무서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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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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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00:5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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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북한까지 가겠다 싶어서 겨우겨우 뇌를 부여잡고 정지하고 길바닥에서
몇시간 쉬다가 집에 온 기억이 있어요...ㅎ이틀정도 잠 설쳤습니다...ㅎ
교형씨가 몬스터 오리지날을 얘기하길래
뭐~그렇다구요~ㅎ
몬스터한줄평: 국내정발된 몬스터는 물에100배희석시킨 유한락스
기타 한줄평: 쉑터는 역시 몬스터처럼 칼칼한 맛이 있네요~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