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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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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21: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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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님 감기걸리시다니...
얇게입으면 춥고 약간만 두껍게입어도 땀이나는 날씨인데다가 바람은 차가운 날씨라;
무게가 1.43kg이라니... 3극 진공관이 두알이나 드라이브시키려고 부품이 더드가서 큰거겠지만;
페달보드에 올리려면 부동산면적을 너무 많이 차지하니 약간 곤란할것 같지만 뭐 쓰기에따라는~
던컨에서도 이펙터 나오는거 첨알았네요.ㅎㅎ 브이투윈을 모티브로 만든게 아닐까 싶은 이펙터.
간단한 조작부에 투채널에 비싼가격 큰사이즈 좋은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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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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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21:3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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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하세요!
던컨의 페달들은 주위에서 보기 힘들어서 궁금했는데 지아씨의 리뷰에서 보게되는군요.
소리가 정말 걸쭉한게 블루스에 어울리네요. 다만 크기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처럼 소리도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데 싱글에 물렸을 때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던컨의 페달 중 픽업부스터가 상당히 궁금한데 지아씨 촬영당일 함께 촬영되지 않았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펜더는 김병호 시그니쳐를 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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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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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3:5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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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기탐은 병호쌤과 인우씨가 투톱체재로 진행하고 계시고, (썬데이)기탐은 지아씨가 혼자 진행하시는데요.
(썬데이)기탐을 지아씨와 인우씨 투톱체재로 진행하는 포맷을 추천해봅니다.
현재 (썬데이)기탐을 지아씨 혼자서 진행하고 계신데, 가끔은 (평일)기탐에 비해서 부자연스럽거나/ 다소 지아씨께서
혼자 버거워하는 모습을 종종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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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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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3:5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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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쌤은 원래 이펙터 제품에 대해서 "out of 안중"인 것은 모두가 알고 계실테니..
지아씨와 인우씨, 두분이서 젊은 느낌으로 이펙터 페달류를 진행하는 방식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아씨와 인우씨는 서로 리뷰하는 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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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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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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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씨의 리뷰에서 아쉬웠던 점은, 모든 제품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평가하시는 점이었습니다.
빈티지 페달은 빈티지해서 훌륭하고, 모던한 제품은 모던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드리는 점이 때로는 주관이 부족한 리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우씨는 기다/아니다가 확실하게 리뷰를 하시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잘 보완해주시리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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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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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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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아씨는 여성락커겸 리뷰어이시기 때문에 남성연주자들이 놓치기 쉬운, 제품들의 외관이나 디자인 측면에 대한 디테일한 평가를 해주시기 때문에 (썬데이)기탐에서 한 축을 담당해주실 분으로 적격이라고 봅니다.
인우씨께서는 대신 제품의 소리그자체에 포커스를 맞춘 리뷰를 해주시고, 페달보드 셋팅이라든지/레코딩시에 유용한 실용적인 측면에서 리뷰를 해주시는 성향이 강하시기 때문에 지아씨와 인우씨가 같이 (썬데이)기탐에서 이펙터페달을 리뷰해주시면 보다 균형잡힌 기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