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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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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00: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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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날(29일) 스튜디오 기습 번개 침공합니다!
오후 2시 30분, 마포구 동교동 182-2번지 버즈비 4층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병호 선생님도 계시고 베이스 리뷰 촬영도 있다고 하니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수요일날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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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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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00:2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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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이 너무 예쁘네요.. 하나사서 집안에 장식해놓고 싶은악기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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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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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00:3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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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너무 개성이 없네요. 제 귀에는 마치 커스텀 기타를 만들면서 일렉트로닉스 조합에 실패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펜더는 울어야 되는데 그런 소리가 안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외관은 너무나
고풍스럽네요. 좀 의외인 것은 바디가 3피스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펜더는 김병호 시그니쳐를 출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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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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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0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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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번개가 정말인가요?! 봐서 별일없음 꼭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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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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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01: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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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moon님 // 네. 정말입니다.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어려우시겠지만 대학생, 자영업자, 프리랜서, 고시생, 백수... 등의 시간여유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서로 뵙고 인사 나누는 것도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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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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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12: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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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시오 [黑潮, クロシオ ] 검은 해류라는 일본말이라고 합니다;;;
야마하 키보드라그런지 일본어가 좀 보이네용~
참 예쁘기도하고 얌전한 펜더군요~
57이 산과들을 뛰어다니는 야생마라면 이 기타는 길들여진 서커스탄의 예쁜백마~같은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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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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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13: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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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랄까...너무 고급스러운 펜더는 적응이 안된다랄까..마치 빨간 머스탱에 온갖 LED와 스티커로 치장한 느낌이 있네요. 걍 머스탱은 빨강색으로도 충분히 멋진데 말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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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새 트리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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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16: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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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펜더하나 마련하고 싶네요
이번에도 코드로
G7 신청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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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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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19:5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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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가 깽깽거리는 느낌이없네요...그리고 전 그놈의 비닐소리때문에 펜더병에걸렸는데 전역시 빈티지타입인것같습니다...반주는 e6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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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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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20:3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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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더슨이나 써를 의식한 모델 같습니다. 근데 왜 들을수록 톤에서 잭슨 냄새가 나는 걸까요; 제가 잭슨 팬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왠지모를 억지추측으로 펜더에 흡수된 잭슨의 기술자들이 이 기타 개발에 참여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왠지 그 잭슨의 아득하면서 저 밑에서 끌어오르는 삭막한 중음이 조금씩 들리는 느낌입니다. 넥바인딩도 그렇고요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