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정말... 잡자마자 '페트루치!'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페트루치의 사운드를 그냥 내어주네요 ㅋㅋ 제가그때 그냥 똘똘이앰프에 물려서 쳤었는데, 굳이 큰 앰프에 안물려봐도 딱 페트루치 시그네쳐인걸 알 거 같았습니다. 리어에 박혀있는 디마지오 Crunch Lab 픽업이 되게 묵직하면서도 쏘는듯한.. 느낌이었어요 ㅎ 전체적으로 게인 아주 잘 먹고.. 노브!! 노브 굉장히 좋습니다. 돌돌돌 진짜 돌아가는 느낌 죽이죠 ㅋㅋ 근데 약간 두꺼운넥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기타는 넥이 너무 얇지 않나...싶네요. 아이바네즈 넥을 잡는듯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