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wismoon
|
2014-12-17 01:13:19 |
- |
정말 저 은은한 선버스트와 화려한 커스텀자개는 깁슨이 아니면 해낼수 없는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깁슨은 치라고 하면 힘들어서 못치지만 남이 치는거 보는게 정말 꿀잼이라서 계속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쿠스틱 타임즈도 벌써 회차가 상당히 많이 쌓였네요.^^ |
|
|
|
슈퍼마리오
|
2014-12-17 05:04:50 |
- |
와 이건 정말 좋네요. 마호가니 바디인 J-45 스탠다드보다 역시 로즈우드바디인 J-45커스텀이 훨씬 톤이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요즘 쭉 리뷰를 보면서 느끼는게 제 취향은 확실히 드레드넛에 로즈우드 바디군요..
저에게 워너비 깁슨은 늘 허밍버드였는데, 이젠 J-45 커스텀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J-45 트루빈티지보다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
|
|
|
basspeace
|
2014-12-17 06:33:01 |
- |
| j45스탠다드는 벌목금지하는 온두라스 마호가니를 측후판으로 사용한 모델을 기탐에서 인우씨가 리뷰하신적이 있죠. 그것과 비교하시면 좋을듯하네요. 픽업도 별 차이가 없으나 제 취향은 로즈우드보다는 '보병의 장창'인 스탠다드 모델이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온두라스 마호가니가 측후판 스펙이면 한낱 보병의 재목으로는 과하기는 하지만요.^^ 금장장식과 브릿지 쪽와 헤드의 자개처리도 다른 점 중 하나네요. 저도 담배색깔 통기타 좋아합니다. 빙판길 다들 조심하세요. |
|
|
|
1969
|
2014-12-17 21:43:09 |
- |
| J45스탠사용중입니다. 커스텀도 매력넘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