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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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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00:3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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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하게, 블랜드를 끝까지 올릴때 너무 부자연스럽게 끊어지는 느낌이나 블랜드를 중간 정도로 놓았을 때 클린톤과 너무 지나치게 따로 노는 느낌이 많이 아쉽긴 합니다. 질감 자체는 약간 양질의 비트 크러셔같기도 하고, 상당히 독특하며 좋습니다. 사실 디지털 개념의 플러그인 중에 신스랑 같이 결합해서 쓰기 좋은 독특한 찌그러진 사운드를 주는 플러그인들이 있는데 원리는 다르지만 그런 소리와 비슷하고, 그것을 기타 사운드에도 조금 더 어울리게 변형한듯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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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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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00:3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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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리뷰들을 보니 오히려 신스에 더 적합한 소리인것 같은데, 기타에서도 볼테이지를 조금만 주는 것으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색다른 찌그러진 사운드를 얻는 데 유용할 것 같네요
한줄평 : 조금만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보완하면 완벽한 영감 제조기가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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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콩콩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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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02:3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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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이거 인스타에서 페달 해쉬태그 모아놓은거에서 보고 미친듯이 뽐뿌 왔었는데 펙탐에서 다룰 줄 몰랐네요ㅋㅋㅋㅋㅋ 저도 비트 크러셔 개념으로 피치 쉬프터랑 물려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더라구요
한줄평:네가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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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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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23:3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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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즈틱한 이펙터들이 그렇듯 블렌드를 높게 뒀을 땐 개성은 있지만 난해한 소리였던 것 같은데
블렌드를 낮췄을 땐 필요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가격에 페달보드로 올리고싶은 이펙터는 아니지만 디자인도 그렇고 나름 재미있는 이펙터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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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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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23:3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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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컴퓨터로 게임하니? 이젠 기타로 게임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