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폴을 꿈꾸던 저에게 지금의 깁슨 스탠다드 레스폴은 나에게
너무나 벅찬 모델이기에.. 보다 저렴한 모델을 둘러 보던중,,
이놈을 보게 되었어요~
거칠게 생긴놈이 어떤 소릴까 하고 이곳 동영상을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버즈비 매장을 부랴부랴 찾아가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연주를 해봤는데요.. 깁슨 사운드가 저를 휘감고 있네요..
글쎼요,, 제가 레스폴 스탠다드도 옆에있길래 연주 해봤는데요
이놈이 더욱 저한테 와닿는 사운드를 전해 줬어요 ,,
뭔가 휘몰아 치는 락앤롤 사운드와 어떤 빈티지함이 와닿네요..
그래서 결국 질렀습니다..ㅠ
역시나 지를만한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거 같아요!
친구넘들이랑 합주하는데 전에 있던 에피폰 레스폴 사운드와는
비교 안되느 쭉쭉 뻗는 서스테인과 그 뭐랄까 가슴을 뚫어주는
시원한 사운드,, 미치겠네요 이만한게 있을까 생각 해봅니다..
레스폴 탠다드는 못 사지만 그만한 사운드를 원하셨다면
저는 이 모델을 추천합니다!
버즈비도 더욱 번창해서 좋은 악기 많이 갖다놔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