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 없는 최고 모델이라 생각 합니다~ 펜더는 57 이럴 수 있지만
당시에 뭔가 부족한 부분을 가장 완벽히 보완한것이 62 모델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거칠고 확 쏘는 사운드에서 로즈우드를 전격 채용하고 픽가드를 3겹으로 해서 보다 보완된 설계와 다소 달콤해진
사운드로 완벽한 사운드 밸런스를 보여주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
무엇보다 민트그린 색상의 픽가드가 너무나 맘에 듭니다!! ㅋ
3톤 색상이 출시되어 디자인적으로도 발전한 형태의 스트라토캐스터 !!
펜더의 빈티지함과 모던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62!! 저의 애마로
당당히 최고라 부르고 싶습니다!!
